울산항만공사(UPA)가 오늘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KCTC사와 베트남 복합물류센터 사업 시행을 위한 투자 및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.
이번 프로젝트는 UPA와 KCTC Vina가 베트남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국제 프로젝트로, 협력 투자 계약을 체결한 후 올해 안에 베트남 합작회사 설립을 완료하기로 합의했다.
이번 복합물류센터는 베트남 동나이 산업단지 부지 2만100㎡, 창고 면적 1만2000㎡에 건설된다. 센터는 일반물품은 물론 냉장, 냉동품의 운송과 보관을 전문으로 할 예정이다.
일반창고는 내년부터 운영을 시작하고, 냉장·냉동창고는 2024년말 구축해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. 이번 냉장·냉동창고는 과일, 음료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활용되며, 한식(K-Food) 수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. 주택은 종종 자동차 부품을 포함한 일반 물품을 보관하는 데 사용됩니다.
KCTC Vina와 UPA는 이 복합물류센터를 공동으로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사업 확장을 강력하게 지원할 예정이다.
KCTC Vina Company – Mr Park Hyun Bae 대표는 “베트남은 좋은 잠재 시장이다. 이번 물류 프로젝트는 한국 기업이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에서 사업 시장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베트남 투자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농식품 및 냉동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 앞으로도 KCTC는 베트남 시장에서 물류센터를 더욱 발전시키고 협력하며 확대해 나가겠습니다.”